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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파마코피아, 印尼 기업에 렘데시비르 원료의약품 상용화 기술 수출 국내 최초 개발해 기술이전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923
  • 등록일 2020. 09. 25
 
정인화 성운파마코피아 대표
사진설명정인화 성운파마코피아 대표
제약·바이오 벤처인 성운파마코피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 주`(성분명 렘데시비르)를 만드는 원료의약품(API)을 상용화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해 인도네시아 기업에 기술이전했다. 기술이전한 곳은 인도네시아 KFSP로,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제약사(PT. Kimia Farma)와 성운파마코피아가 함께 설립한 인도네시아 제약원료 합성 전문회사다.

 23일 성운파마코피아는 "올해 4월부터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PT. Kimia Farma로부터 인도네시아 국가과제인 코로나19 유력 치료제 후보 약물 기술개발과 기술이전을 의뢰받아 검토에 들어갔었다"며 "약 5개월간 연구개발 및 기술 상용화 단계를 거쳐 9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PT. KFSP에 기술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앞선 시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9/98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