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WUN, 인니에 소독제 공장 세워 국산화 지원
바이오벤처 성운파마코피아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제약사 키미아 파마와 공동 설립한 현지 제약원료 합성 전문회사 KFSP와 함께 `포비돈 아이오딘` 원료의약품(API) 생산 공장을 신설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포비돈 아이오딘은 상처부위 감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 소독제로 널리 쓰이는 물질로, 한국에서는 `빨간약`으로 알려져 있다.
22일 성운파마코피아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포비돈 아이오딘에 대한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 이전, 한국 및 글로벌 판매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83950/
2020년 10월 22일 매일경제
2021. 03. 09